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에도
다양한 장르의 고급예술을 기획·공연해
대구시민이 다양한 고급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해 국제오페라축제는
9월25일부터 5주 동안 열어
오페라축제를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2-3개 오페라단과
국외 2개 오페라단이 공연을 펼치고,
오페라 체험 분장과
오페라 스토리 하우스, 시설 투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칩니다.

이밖에도 발레와 음악회 등
다양한 자체 기획프로그램을 만들어
대구의 공연예술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대구에서 시작한 국채보상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를 제작해
내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참가하고,
2천7년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때는
외국에서도 공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