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악의 지진 해일 발생지역인
서남아시아에
방역 기동 소독반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1일
지진 해일 피해가 극심한
스리랑카로 방역 기동 소독반 10명을 파견해
사태 수습이 끝날때까지
전염병 방역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피해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오염지역 입국자들을
추적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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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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