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을 기준으로 지역의
임금 타결률이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경영자총협회가 대구와
대구 인근 시군의 100 인 이상 사업체
32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금 타결률이 99.7%로
전국 평균 보다 6.4% 포인트 높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무려 19.6% 포인트나 더 높습니다.
이는 택시와 버스업계가 모두 조기 타결됐고,
보건의료와 금속노조 가입 사업장도
지난해 8월 중에 모두 타결이 완료된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장기적인 경기 침체도
임금협상을 앞당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금 인상률은 임금총액 기준 4.6%로
지난해 보다 낮았습니다.
임금을 인상한 업체가 80%,
동결한 업체가 20% 였는데,
버스, 기계 금속 업종은 비교적 높게
인상된 반면 택시와 섬유, 병원의 인상율은
낮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