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꼴찌를 한
경상북도가 올해를 '민원행정 혁신의 해'로
정해 부패를 줄여 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시적인 부패감시
체제를 갖추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공직사회 윤리의식을
높이면서 감찰활동을 강화, 반부패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부패방지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인·허가 민원부서를 중심으로
부패방지 테스크 포스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사와 계약 등 3천400여 규제
민원에 대해서는 감사부서에서 민원
처리에 대한 청렴도를 사후에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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