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섬유개발연구원이
전국 성인남녀 446명을 대상으로
섬유제품 원산지 표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제품을 살 때 원산지를 확인한다는
대답이 78%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시를 함으로써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는
대답이 32%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산 물품의 표시방법으로는
60%가 '메이드 인 코리아'나 '원산지 한국'
등으로 표시하는 것을 원한다고 대답했고
37%가 마크형태의 표시방법을
선호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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