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교통시리즈-사고 다발지역, 원인은?

도성진 기자 입력 2005-01-06 19:00:03 조회수 1

◀ANC▶
대구문화방송이 시리즈로 보도하고 있는
교통 기획프로그램.

오늘은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발생하는 지점을 찾아가서
그 원인을 진단해 봤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갈산동 성서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네거리.

사고 때문에 떨어진 유리조각들이
도로에 깔려 있습니다.

도로 여기 저기에는 교통사고 지역을 표시한
흔적들이 어지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INT▶손호환
"이틀에 한 번꼴, 거의 매일 날때도 있고,
사고 났다하면 대형사고, 전복사고도 종종
난다."

하지만 교차로 어디에도 신호등은 커녕
점멸등 같은 주의 표시도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아찔한 순간이
수도 없이 연출됩니다.

직진하려는 택시와 좌회전하려는 승용차가
사고 위험을 가까스로 면하는가 하면,

좌회전하던 승용차는 교차로 중간에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6차선과 4차선이 교차하는 도로라
대형화물차들의 질주는 보기에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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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대구시 비산네거리.

8차선과 6차선이 교차하는 대형교차로인데다
급한 내리막길이 형성돼 있어
차들의 속력이 만만찮습니다.

◀INT▶여상길
"내리막이기때문에 대형사고가 많다. 차들이
탄력을 붙으니까 큰 사고가 많다."

유턴 공간이 부족해 우왕좌왕하는
과정에서의 사고도 빈번합니다.

무인단속 카메라는 평지인
6차선도로를 향해 있습니다.

S/U]"하지만 상대적으로 속력이 더 많이
붙는 양쪽 내리막길에는 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운전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교차로,
개선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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