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해일 당시 실종된
구미 신혼부부 가운데
남편 조상욱씨의 가족들이 조씨의 시신찾기를 포기한 채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씨의 영정을 든 채 침통한 표정으로 귀국한
조씨의 부모들은 "아들의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살아있다"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숨진채 발견된 신부 이혜정씨의 부모 역시
이씨의 유해를 안고 같이 귀국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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