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경주시 감포읍 65살 허모 씨의 집에 불이 나
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보일러실 안의 전기배선이
끊어진 흔적이 있는 것을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