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안에 포항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3월 안에 특구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포항에 특구를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정립하는 연구 보고서를 다음 달까지 내고 올해 안에 포항이 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대덕 중심 사고를 갖고 있는
중앙정부 관계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3월에는 서울에서 대규모 토론회를 엽니다.
포항공대와 나노기술집적센터,
포항 테크노파크 등이 입주해 있는
'지곡연구단지'를
대덕연구 단지와 견줄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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