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 동구에서 일어난
인질사건의 피해자인 18살 최 모양의
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결혼을 미끼로 인질범 42살 윤 모씨에게
수 천만원을 가로 챈 혐의로
41살 김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1년부터 2년 여동안
결혼을 미끼로 윤 씨에게 접근해
모두 15차례에 걸쳐 4천 500여만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윤 씨와
채무관계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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