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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영재교육, 학부모가 문제

입력 2005-01-05 14:39:00 조회수 1

정부가 현행 평준화교육 보완책으로
올해부터 영재교육을 활성화시켜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5%,
상위 40만 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이 영재교육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학부모의 인식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초,중학생 영재교육을 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유윤재 원장은,
"부모들이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했다가도 나중에는 뛰어난 자녀를 둔
부모들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과학영재 교육을
의대 가는 수단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 게 있죠"하면서 '특정 분야의
영재를 길러내려면 부모들의 인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하하하---,영재교육마저 입시 준비에
활용한다면야 백약이 다 무효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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