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 23살 김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김씨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말
백화점 등산용품 매장에서 일하면서
17만원 상당의 등산화를 몰래 가져가는 등
두달 사이에 수십 차례에 걸쳐
등산용품 50여 점,
시가 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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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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