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서 생후 8일 된 갓난아기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저께 아침 6시 50분 쯤
대구시 모 사회복지시설의
위탁모 50살 박모 씨가
돌보던 생후 8일된 아기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기는 미혼모 21살 신모 씨가 낳아
생후 4일째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맡아 키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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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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