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생계시설 없이
일세나 월세의 형태로 근근히 생활을
하고 있는 이른바 '쪽방 거주자'들에 대한
지원이 시급합니다.
대구 쪽방 상담소에 따르면
대구에는 6백 83명의 쪽방 거주자가 있는데
이들을 지원할 만한 상담 인력은
겨우 4명 밖에 없고, 정부 지원 예산도
연 평균 1억원에 못미쳐 기본적인
운영 조차도 힘든 실정입니다.
잠재적인 노숙자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쪽방 거주자'들 가운데 기초생활 수급자는
40%정도에 불과하고, 이들 대부분이
무직이거나 일용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쪽방 상담소에서는 이들에 대한
기초 생활수급권 신청 등 행정업무와
각 종 의료, 생계지원을 대부분 민간
지원에 의존하고 있어 예산 확충 등을 통한
정부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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