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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대구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뒤에는 먼 거리 배정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이 터져 나옵니다.
이러한 상황은 올해도
되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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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기초 작업을 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지역별로 학생수의 편차가 심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수성구 시지지역의 경우 2개 고등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신입생 수용능력은 천 50명이지만
이 지역에서 인문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할
중학교 3학년은 천 700명,
650명은 시지지역 밖의 고등학교로
배정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수성구지역 전체로도
400명 정도가 정원을 넘습니다.
◀INT▶이희갑/대구교육청 장학사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학생마다 등교시간의 평균치를 산출해 최대한 가까운 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에 비해 남구지역은
남학생 400명이 부족하고,
북구지역은 여학생 400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지역별로 학생수와 학교수용능력간
불균형이 심각해 먼거리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S/U] 대구시교육청은,
불균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원거리 학교를 배정받는 학생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조절학교 가운데 원하는 학교를 직접 선택하면 우선 배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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