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대형할인매장에서 옷을 훔친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45살 전모 씨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모 대형할인매장 직원인 전 씨는
어제 오후 2시 쯤 자기가 일하는 매장에서
손님으로 위장한 경산시 정평동
35살 주부 최모 씨에게 옷을 건네주는 방법으로
옷 24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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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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