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각각 종무식을 갖고
2004년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해녕 대구시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과 송년 다과회를 열고
200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05년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경상북도도 오전 열시
도청 강당에서 이의근 지사와
직원들이 종무식을 열고
외국인 투자유치와 고품질 쌀 생산 등에서
공을 세운 공무원들을 표창하고,
내년에도 경제도정을
실천하는데 힘쓰기로 다짐했습니다.
대구시내 구청과 도내
시,군별로도 종무식을 갖고
2004년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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