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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구미 신혼부부가 참사를 당한
호텔더미에서 신부 이씨가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남편 조씨의 유품도 나왔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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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의 여파로 구미 신혼부부가
참사를 당한 태국 푸껫 씨뷰 리조트에 대해
오늘부터 중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중장비와 더 많은 인력이 투입돼
조씨의 사망여부가 곧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조씨의 회사명함이 든
손가방이 발견돼 피해현장 어디에선가
조씨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현지에 가 있는 유가족들이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조씨의 부인 이모씨는 어제
푸켓 현지에서 화장돼 한국인 합동 분향소에
안치돼 있습니다.
조씨의 수색에 참가하기 위해
태국 현지에 도착한 조씨의 직장동료들은
생각보다 참사현장이 더 참혹하고 장비도
모자라 수색작업이 더 오래 걸릴 것 같다며
현지 사정을 전해왔습니다.
한편 태국으로 배낭 여행 떠났다가 연락이
두절된 울진군 근남면 21살 장모양등
2명의 학생 부모들도 어제 태국 현지로 떠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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