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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혼 여성 사망, 1명 실종, 4명 연락두절

도성진 기자 입력 2004-12-29 18:48:09 조회수 1

◀ANC▶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실종됐던 구미의 신혼부부 가운데
신부가 결국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편의 행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실종됐던 구미시 황상동
28살 조 모씨와 26살 이 모씨 부부가운데
신부 이 씨는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 씨가 근무했던 김천의 한 유치원은
하루 종일 침울한 표정이었습니다.

신혼의 달콤한 꿈도 뒤로한 채 세상을 떠난
이 씨의 흔적이라곤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
뿐입니다.

남편 28살 조 모씨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 씨가 근무하는
사무실에는 텅빈 책상이 조 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YN▶회사관계자
[봉사단이 위촉돼서 출발했고, 많은 사람들이
가서 마음으로는 도와주고 싶지만 일단은
봉사단이 가서 부모님계시니까 부모님 도와드리고]

반면에 지난 23일 인도로 친구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났다 연락이 끊겼던
대구교대 한 모양과
지난 21일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역시 연락이 끊겼던 대구시 대명동 장 씨자매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화◀INT▶어머니
우리 애들 전화왔어요. 사고지점 푸켓 항공권은 끊었다가 취소하고 사고지점 옆에 여행을 하는데 전화할 때가 없어서 못했대요"

지난 12일 인도 캘커타로 갔던
대구예술대 2학년 도 모양과 친구 1명,
방콕으로 배낭여행을 갔던
울진군 근남면 21살 최 모씨와
22살 장 모씨등 배낭여행객 4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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