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가 보조출연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한 행사에 2천여명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최민식,류승범 주연의 "주먹이 운다"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시오앤티 필림은
오늘 오후 영남이공대학 천마체육관에서
보조출연자 천 200명을 선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2천여명이 지원해
면접과 함께 음성테스트 등
간단한 실기시험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