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수출경기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지역내 160개 수출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내년도 1/4분기
수출경기 전망지수는 103.9로 기준치
100보다는 높지만 올해 4/4분기의
전망지수 123.9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기업들이 체감하는 수출경기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채산성 전망지수는 56.5에 불과해 최근 환율 급락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수출채산성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물을 비롯한 경공업제품의 수출은
계속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동안 수출을 주도해온 전자부품과 철강 등
중화학제품의 수출도 약보합세로 전환돼
내년 수출에서 지역 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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