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대릉원 일대 관광활성화' 방안을
올해 시정 제안 최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시정제안 82건을 접수받아 심사를 한 결과,
동국대학교 정보통계학과
동국갤럽팀이 제출한
'대릉원 일대 관광활성화 방안'을
최우수작으로 채택했습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방안에는
첨성대 주변 망원경 설치나
석빙고 앞 얼음자판기 설치 등
관광 활성화 방안 16건을 담고 있는데,
경주시는 해당 부서에 통보해
내년 시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주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정 제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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