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구미시 의회 추태에 시민들 질렸다.

입력 2004-12-28 15:13:57 조회수 1

구미시의회는 최근 윤영길 의장과
김택호 부의장 사이의 알력으로
검찰에 진정서가 들어갔을 만큼
분위기가 험악한데요,
이런 와중에 어제 열린 본회의에서는
김 부의장이 윤 의장을 겨냥한
시정질의를 하려 하자
일부 의원들이 김 부의장을
본회의장 밖으로 끌어내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했다지 뭡니까요,

이 광경을 본 한 방청객은 정회 도중에,
"시민들 혈세만 낭비하는 구미시의회를
공매에 붙이는 게 어떻겠습니까?"하고
소리를 질렀는가 하면
한 쪽에서는 "공매에 붙인들 이런 꼴인데
누가 사겠습니까?"하고 비아냥댔어요,

나~원! 기세싸움으로 허구한 날 말썽이니
시민들도 이제 질렸나 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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