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는 오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을
선정해 '2004년 대구산업대상'을
시상합니다.
경영대상 부문에는
올해 일본철강사와 기술을 제휴해
대일 수출 강화로 연간 매출액
5천억원을 달성한 성서공단 철강업체인 주식회사 태창의 유재성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기술대상 부문에는
초정밀 연삭가공 설비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한
주식회사 삼익 LMS의 김중천 책임연구원이,
근로복지대상 부문에는
주식회사 태경농산 대구공장의
박양원 공장장이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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