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 공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내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 터에서 이의근 조직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상징건축물은 17만 평의 터에
건축 연면적 4천 410평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2천7년까지 3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복합문화센터와 상징타워로
구성되는데 복합문화센터는 극장과 전시실,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상징 타워는 황룡사 9층탑을 본 딴
높이 82미터 규모로 스카이 라운지와
고공전망대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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