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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전 하나 사랑 더하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살기가 어려워졌다고들 합니다만
이 사랑의 모금함에는
따뜻한 정이 쌓이고 있습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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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드나드는 차로
북적이는 서대구 요금소,
요금을 낸 많은 운전자들이
잔돈을 모금함에 던져 넣습니다.
따로 지폐를 꺼내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INT▶박전애/경주시 탑동
[연말이고 해서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돈을 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한다]
자원봉사를 나온 사람들도
운전자들의 호응에 힘든 줄을 모릅니다.
◀INT▶신원욱/자원봉사자
[추운데도 이렇게 나와서 일하니까
참 보람 있고 좋다]
'동전 하나 사랑 나누기 운동'은
대구문화방송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999년에 대구,경북에서 시작해
2002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제난으로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서도
이 모금에 쌓이는 정은 예욉니다.
◀INT▶김미정/대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전년도는 8백만원이었지만,올해는 동기 대비
180% 달성해서 벌써 천 4백만원이 모였다.]
S/U]"내가 베푼 작은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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