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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업,최초로 북한 진출할듯

김세화 기자 입력 2004-12-23 11:31:55 조회수 1

◀ANC▶
대구지역 기업의
북한 첫 진출이 실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업체가 개성공단을 분양받아
의류제조업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식회사 모다아울렛, 요즘 북한 진출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2천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북한 개성공단에
의류제조시설을 설립하기 위해섭니다.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값싼 토지비용과 인건비, 중국과는 달리
말이 통한다는 점이 북한 진출의 매력입니다.

◀INT▶ 최재원 대표 -(주)두합 모다아울렛-
"양질의 충분한 노동력, 그리고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인해서 최저생산비로
만들 수 있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생산시설 설립 비용은 30여억원 정도,
10여명의 관리인원을 파견하고
현지인력 500여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납품할 곳도 확보했고 자사브랜드도
만들어 국내외 공급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대구에서는 직물업계와 안경업계가
북한 진출을 추진한 적이 있지만
성사가 되지 못했습니다.

[S/U]
"개성공단에 의류제조업체가
설립된다면 북한은 대구 섬유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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