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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민의의 대변인가 부패권력인가

금교신 기자 입력 2004-12-22 19:20:32 조회수 1

◀ANC▶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의원들이
각종 비리에 연루돼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견제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어떤 식으로든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

◀END▶










◀VCR▶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이 비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 의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에서는
8명이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거나 재판이
진행중이고 이 가운데 4명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회 의원들이 시민들이 부여한 권력을
자신들의 치부에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NT▶공무원
(의원은 특정 이익집단의 요구에 부응해일한다)

◀INT▶공무원
(법령위반은 아니지만 재량발휘해 들어줄수밖에)

시민단체는 이런 부패의 고리를 없애기 위해
주민소환제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시 감시제도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강금수 팀장(대구 참여연대)
(선출직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전문가들은 행정이
투명하게 이뤄지지 못하면서
의회와 뒷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부당한 청탁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면서
행정쇄신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INT▶박세정 교수(계명대 행정학과)
(소신있고 정당하고 올바로 추진하면
의원들 청탁을 막아낼 수 있다)

S/U]행정부에 대한 의회의 권위는 시민들로부터 나옵니다.그러나 의회가 이 권위를 바탕으로
권력집단으로 부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원 스스로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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