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이상 기온으로 개장이 늦어졌던
대구와 경북지역의 눈썰매장과 인근 스키장이
속속 문을 엽니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 예년 기온을 되찾자
대구시 달성군 냉천자연랜드는
예년보다 열흘 정도 늦은
어제 눈썰매장을 완전 개장했습니다.
대구 우방타워랜드는
이번 주 안으로 제설을 시작해
이번 주말 눈썰매장을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인
무주리조트의 경우 지난 주말
1개 슬로프를 개장했는데, 제설을 계속해
오늘부터 잇달아 이용 가능한 슬로프를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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