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3월까지
시내 가로수 15만여 그루 가운데
프라타너스 등 7종류 4만여 그루에
대한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합니다.
가지치기 작업 대상 가로수는
지난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라
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가지가
너무 과밀해 생육에 지장이
있는 가로수, 교통장애나 고압선
접촉위험이 있거나 건물에 닿아
민원을 유발하는 가로수입니다.
가치치기 부산물 등 일부는
퇴비 등으로 활용할 게획이며
일반 시민들이 필요한 경우
관할 구,군에 신청하면 개별
사용을 허용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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