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시장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2주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은
0.05%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중구와 달서구지역의 하락폭이 컸고
달성군과 서구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거래량도 크게 줄어 현재
일부 급매물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세시장은
0.01% 변동률을 보이며 상승했는데,
겨울방학 이사철을 맞아
수성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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