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새로 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관광수요와
연결하기 위해 각급 학교
수학여행 담당 교사 67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이틀동안
현지답사 설명회를 엽니다.
안동과 영주, 문경을 중심으로 한
북부유교문화권을 대상으로,
영주의 부석사, 도산서원, 선비촌과
문경새재박물관, 석탄박물관,
도자기 제작 체험 등 문화유적지를 답사합니다.
경상북도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문경 유스호스텔 개관 등으로
수도권 학생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지로 경북 북부권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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