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청이 200억 원 이상을 들여
힘들게 완공한 달서천 복개도로가
설계착오와 부실공사 투성이로 밝혀지면서
개통되자마자 여론의 뭇매를 맞자
구청에서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나섰는데요,
대구시 서구청 이태훈 부구청장은,
"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현장에
좀 나가보는건데 말입니다.
휜 신호등은 당장 펴고,
횡단보도 중간에 있는 신호등은
다음 주까지 옮기겠습니다.
인도가 없는데는 인도도 설치하고요.
전면적으로 손질을 하겠습니다"하면서
난감해 했어요.
하하하---,'세금으로 하는 공사가 아니고
내 돈으로 하는 공사라도 과연 그렇게
부실하게 관리하셨을까?' 궁금해집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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