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장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5살 김 모 어린이 시신을 부검한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김 군에게 특별한 외상이 없고,
나이에 비해 장기모양과 키,체중이 지극히 작아
영양실조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1차 소견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 불로지점 직원들을 비롯해
김 군의 동네 주민 등
김 군 가족을 돕겠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