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해마다 줄어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올 한해동안
해외 단체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여행사 10곳을 선정해
1위를 차지한 여행사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천 900만원의 포상금을 줬습니다.
또 중국과 일본 등 인근 나라에
홍보 사절단을 파견했고
여행사와 호텔 대표들을 상대로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줄어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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