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시설 가운데 30%가 전기시설이
부적합 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올해 2천481개 축사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이 30%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최근 축사에 불이 난 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0%가 전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문제가 경미한 곳은 즉시 고치도록 했고 구조적인 문제로 많은 돈이 필요한
축사는 행정기관의 지원을 통해
고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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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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