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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형사계에 여형사 배치

도성진 기자 입력 2004-12-18 09:45:16 조회수 1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여성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일선 경찰서 형사계에
여형사를 배치했습니다.

그동안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여경이 조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형사계에 여경이 없어서
타 부서 여경이 조사를 하거나
남자 경찰이 직접수사를 맡아,
수사 효율성과 피해자 인권 문제 등이
지적돼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성폭력 여성 피해자가
여경을 원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성폭력 사건 피해자는
형사계 여경이 전담 수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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