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문대 이색전형으로 승부

입력 2004-12-17 17:08:08 조회수 1

◀ANC▶
4년제 대학과 같은 시기에 신입생 정시모집을 하는 전문대학들이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보다 색다른 학과 신설하기,
보다 이채로운 전형 방법 도입 등으로
4년제 대학과의 한판 경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과학대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종격투기과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미래대는 모바일 게임 개발과 컨텐츠과를,
구미1대학은 군부대에서 사용하는
전투장비 등의 기술을 익히는 특수건설장비과를 신설했습니다.

◀INT▶박은규/대구보건대학 교수
[청년실업이 심각하니까 와인감별사나 커피제조전문가 등 자격증 같은 걸로 취업이 잘 되는 데 비중을 두고 모집한다]

전문대는 또 전형방법에서도 4년제 대학과
차별화에 나섭니다.

◀INT▶최계호/경북과학대 학장
[전문대만이 할 수 있는 독자전형, 특별전형을 다양하게 해서, 신입생을 먼저 선취해야 한다]

성덕대는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특별전형으로 뽑고,
영남이공대는 자동차와 기계,
전기에 소질있는 여학생을,
경북외국어테크노대는 간호나 유아교육에
소질이 있는 남학생을 특별전형합니다.

전문대학들은 4년제 대학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지역 20여개 대학에서
4만 8천여명을 모집합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