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천,위기와 기회 맞아

김세화 기자 입력 2004-12-17 11:44:58 조회수 1

◀ANC▶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비롯해
영천시내를 우회하는 도로가 잇따라 개통되면서
영천지역이 고립되고 있지만
경제발전의 기회로 삼자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지난 7일 대구-포항 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서 오늘은 금호읍에서 고경면을 잇는
국도우회선이 개통됐습니다.

여기다 금호에서 경주까지 국도 확장공사가
완료되고, 포항에서 건천까지 우회도로마저
건설되면 영천시내는 고립된 섬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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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차량을 상대로 장사를 해온 영천시내
도로변 상가들은 매출이 뚝 떨어졌습니다.

◀INT▶ 박정원 -상인,영천시 고경면-
"먹고 살기가 막막한데 시장도 없고 국회의원도 없고 완전히 영천은 배제된 것 같다."

위기의식을 느낀 영천지역 경제계는 보현산과
자양댐, 임고서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영천지역 제조업체는 600여개 정도
도로망을 잘 활용하면 물류유통기능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INT▶ 최원식 -영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도소매업자가 큰 타격을 받는게 사실이지만 의식을 전환하여 사통팔달된 도로망을 이용하여 영천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S/U]"우회도로가 여러개 생기면서 영천지역 경제는 분명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교통요지로서
경제발전 기회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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