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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해체로 아동학대 급증

도성진 기자 입력 2004-12-17 18:09:26 조회수 1

가정해체로 한부모 가정이 늘면서
아동학대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아동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신고된 사례는 97건이었지만
올해는 164건으로 60%나 늘었습니다.

아동학대 유형으로는 신체적학대와
정서적학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방임과 성학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아동의 가족유형은
가정해체로 인한 한부모 가정이
지난 2002년 54건과 작년 56건에서
올해는 87건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중 편부가정의 수가 작년 41건과
올해 58건을 차지해 편부에 의한
아동학대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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