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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은
백두대간에 가로막혀
가까이 있으면서도 왕래가 힘들었던
문경시와 충북 괴산 지역을 이웃사촌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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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접경지역에 있는
문경시와 괴산군,
두 지역의 직선거리는 10여 km에
불과하지만, 조령산과 주흘산 등
해발 천 m가 넘는 백두대간에 가로막혀
말이 다르고 행정구역이 다르고
생활권이 달랐습니다.
S/U]"지척간에 있으면서도
험준한 산에 가로막혀 멀게만 느껴졌던
문경시와 충북 괴산 두 지역은
중부 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이웃사촌이 됐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두 지역은 10분 안팎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INT▶우건재/충북 괴산군 괴산읍
"거리상으로 먼 거리가 아니었는데요. 교통이 불편했었는데, 이 걸 계기로 많이 가까와지고
친근감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경시는 온천 개발을 두고 껄끄러웠던
충북지역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인원 문경시장
"충북의 문화, 우리 경북의 문화가 같이
공존하고 또 관광의 벨트화를 할 수 있고,
공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이렇게 보고"
시원하게 뚫린 중부 내륙고속도로가
가깝고도 먼 이웃이었던
두 지역을 하나로 통하게 만들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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