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각종 버스 요금이
2년 만에 평균 12.3% 오릅니다.

시내 일반버스는 현재 800원에서
900원으로, 농어촌일반버스는
750원에서 85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올랐습니다.

좌석버스는 천150원에서 천300원이 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할인요듬은
중고생은 650원에서 700원, 초등학생은
400원에서 450원으로, 농어촌 버스는
370원에서 420원으로 올랐습니다.

인상된 버스 요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