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돈도 싫어 편한게 최고

금교신 기자 입력 2004-12-15 18:56:56 조회수 1

대구권 대학의 의과대학들이 최근
전공의 과목을 지원받은 결과
사상 처음으로 산부인과 지원자가
모자라는 사태가 벌어졌는데요,
이유인즉슨 수술 같은 일이 많은데다
의료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2년 째 전공의 지원자가 없는
영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승세 교수는,
"요새는 편한 게 최고랍니다.
수능 최고점수 받은 학생들이
의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쉬운 일 하면서 자기 생활 즐기는 게
낫다고 하니 그 참! 뭐랄 수도 없고..."하면서 '수술은 후진국 의사가 도맡아서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한숨을 내쉬었어요.

네에---,의료기술자만 있고
진정한 의료인은 없는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