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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 표류, 사상최대 혼란

입력 2004-12-15 17:47:44 조회수 1

◀ANC▶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어제 발표됐지만,
수험생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표준점수제로 바뀌면서 기존의 자료가
없는 데다 수험생마다 과목이 다르고,
과목별 편차가 워낙 심해
학교에서도 진학상담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예년 같으면 수능성적표가 발표되면
구체적인 지원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느라
분주하지만,
올해는 성적을 받고도 진학상담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INT▶이경옥/고3 수험생
[성적을 봐도 모르겠어요, 어느 대학을 가야할 지 가늠할 수가 없거든요]
234925-234934

특히 선택형 수능으로 원점수와는 달리
과목별 표준점수 편차까지 심해
앞으로 어떻게 입시에서 작용할 지
실망도 낙관도 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INT▶박재흥/경북여고 3학년 부장
[내 점수의 장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니까 아직은 너무 좋아하거나 실망하지 말고..]235634-235649

이번 입시에서는 또 대학별 전형도 다양해
대학마다의 입시요강을 살펴야 하는 것도
수험생으로서는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INT▶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교차지원, 가중치 적용 같은 입시요강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다]
000226-000236

처음으로 표준점수제로 바뀌면서
대학별 입시자료가 전무한 상태에서
진학지도협의회에서 새 자료를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지만 정시모집 일정이 워낙 빠듯해
올해 수험생들은 사상 최대의
입시혼란을 겪으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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