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가운데 대구시가
이달 안으로 시내 모든 가구의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 합니다.
지난 99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수거해 온 대구시는 지난 달 말까지
분리수거 대상 82만 가구 가운데
80만 가구의 음식물쓰레기를 분리수거해
재활용율이 97%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아직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있는 일반주택 2만 가구에
대해서도 이달 안으로 분리수거를
확대해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추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전용
수거차량과 용기 구입비 37억원을
구,군에 지원했고, 내년에도
6억 2천여만원을 들여 수거용기
세척차량을 구입합니다.
또 그동안 하루 98톤밖에
처리할 수 없었던 음식물쓰레기
하수병합처리시설을 증설해
내년부터는 하루 200톤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의
안정적인 재활용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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