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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 3년간 104억 원 결손처분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2-13 18:09:37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최근 3년 동안
징수를 포기하고 결손 처분한 도세가
1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올 9월까지 결손처분한 도세는
10억 원이고, 지난 해는 73억6천만 원,
2천2년에는 21억 원으로 모두
104억 원에 이릅니다.

체납은 주로 취득세나 지방 교육세가 많았고
결손처분 이유로는
체납자가 재산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거나
행방불명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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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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