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구 의회 김해식 의장과 김정길 부의장이
지난 8일 낮 대구시 북구 검단동 모 음식점에서
북부경찰서 간부 12명에게
점심식사와 함께 손목시계를 제공해
선거법을 어긴 혐의를 잡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과 식사 자리에 함께 한
북구청 의회사무국장과 직원 등에 대해서도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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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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