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에 있는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림부가 전국 30개 농산물도매시장의
지난 해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지역 4개 시장 가운데 10위권에
든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구는 65.6점을 받아 12위에 올랐고
구미는 18위, 포항은 23위, 안동은
27위로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농림부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부진한 도매시장과 법인은 개선계획을 짜서
실적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