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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개선사업에 194억 원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2-11 16:49:45 조회수 0

경상북도는 홍수로 상습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194억 원을 투자해
배수개선사업을 펼칩니다.

대상은 주로 낙동강 연안
상습 침수지역들로서 13개 지구,
2천512헥타르에 이릅니다.

안동시 풍천면 신성지구는
내년 공사를 마무리 하고,
청도 유등지구와 구미 도개지구 등
10곳은 공사를 계속해 나갑니다.

성주군 월항면 대산지구
130헥타르는 새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경상북도에는 만9천여 헥타르에
이르는 상습침수지역이 있는데
지금까지 배수개선사업이
이뤄진 곳은 53%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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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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