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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경호 군수 사법처리 방침

입력 2004-12-10 17:30:54 조회수 1

박경호 달성군수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일부 혐의를 포착하고,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박 군수가 동생 등이 매입한 본리리
그린벨트 내 2천 500여평이
몇 달 뒤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사실을 중시하고,
박군수가 직위를 이용해 정보를 사전에 알려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달성군 그린벨트 담당자를
조사한 결과
문제의 땅이 당초에는 그린벨트 해제 대상에서 빠져 있다가,
박 군수로부터 해제 범위를 입안 당시보다
확장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부분에 대해서도 박군수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군수를 부패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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